WIL_ORM, SQL, NoSQL

이번주 Lv3 과제를 하며 그동안 많이 써오던 mongoDB에서 MySQL로 데이터 베이스를 바꾸게 되었다.

mongoDB는 NoSQL 계통 데이터베이스이고 MySQL은 RDBMS 계통 데이터베이스이다.

두 종류의 데이터 베이스를 사용해보고 느낀점은

mongoDB가 확실히 유연하고 확장성이 좋다는 점이다.

MySQL은 데이터베이스나 스키마 구조가 변경되었을 때 수행해야하는 절차가 좀 까다로워 그 점이 불편하게 다가왔다.

하지만 MySQL은 ACID 특성을 지키기 위해 일련의 절차를 통해 데이터베이스를 안정적이고 견고하게 유지하는 것 같다.

 

사용하는 데이터베이스가 바뀌면서 프레임 워크도 Sequelize로 바뀌었다.

Sequelize는 Node.js의 대표적인 ORM 프레임 워크이다.

객체 지향형 프로그래밍 언어와 관계형 데이터베이스 간에 데이터를 변환시켜주는 기술이다.

직접 Query언어를 입력하지 않고 정해진 키워드 또는 메서드를 이용해 데이터베이스를 조작할 수 있어

상대적으로 간편하고 코드 가독성도 좋아진다. 앞으로 어떤 종류의 데이터베이스를 주로 사용하게 될지 모르겠지만

특성을 잘 파악하여 자유자재로 사용할 수 있으면 좋겠다.

 

이번주 회고

개인적인 일로 토요일 학습을 못하였다.

그래서 주 100시간 학습과 매일 TIL 작성은 달성하지 못했다.

항해99 주특기 주차 과제는 Lv4까지 완료하였다.

 

다음주 목표

이제 5월달에 접어든다.

시간이 느린듯 하면서 빠르게 흐른다.

돌아오는 월 - 토에는 꼭 100시간 학습을 달성하고

이번 토요일에 빠진만큼 보충 학습을 해야겠다.

수요일 전까지 주특기 Lv5과제 제출하자.